결혼식 하객 화장법, 은은하게 빛나자!
결혼식은 누가 뭐래도 신부가 주인공이지만,
하객이라고 해서 무조건 튀지 않게만?
아니죠.
‘나도 신부만큼 예뻐 보이고 싶다’는 마음, 자연스럽고 우아하게 표현할 수 있어요.
오늘은 돋보이되 튀지 않는,
결혼식에 딱 어울리는 하객 메이크업 꿀팁을 소개할게요. 😊
✨ 1. 피부 표현 — 결혼식 조명에 어울리는 광채 피부
- 톤 업 베이스 + 세미매트 쿠션 조합 추천
- 촉촉하지만 오래가는 표현으로
결혼식장 조명에서도 예쁜 광을 살릴 수 있어요
💡 Tip: 펄감이 많은 베이스는 피하고, 은은한 하이라이터로 콧대와 광대만 살짝!
✨ 2. 아이 메이크업 — 또렷하지만 부드럽게
- 웜톤 → 브라운 + 피치 조합
- 쿨톤 → 로즈핑크 + 모브 조합
- 속눈썹은 뷰러 + 롱래쉬 마스카라로 또렷하게
💡 Tip: 글리터는 과하지 않게 눈 앞머리 또는 언더에만 톡톡!
✨ 3. 치크 & 립 — 생기있는 컬러감으로 마무리
- 볼터치: 코랄, 살구빛 계열로 자연스럽게
- 립: 촉촉한 틴트 or 쉬어 립스틱 추천
(너무 진한 매트립은 피하는 게 좋아요)
💡 Tip: 립 컬러는 얼굴을 확 살려주는 포인트!
마스크 벗는 순간, 시선이 집중되니까요 😘
💐 결혼식 메이크업 시 주의할 점
피해야 할 스타일이유
진한 스모키 메이크업 | 신부보다 더 튀어 보일 수 있어요 |
과한 글리터 or 하이라이터 | 플래시 터지면 얼굴이 번쩍! 사진 망칠 수 있어요 |
지나치게 매트한 피부 | 건조한 느낌, 결혼식 조명에 부자연스러워 보일 수 있어요 |
💍 신부만큼 돋보이는 하객룩 완성 TIP
- 화장 + 헤어 + 액세서리 톤을 맞춰서 고급스럽고 정돈된 인상 연출
- 귀걸이, 네일, 백 등은 ‘과하지 않게’ 포인트만
- 의상 컬러는 톤다운된 파스텔 or 뉴트럴 계열 추천